경배와 찬양 메인 드러머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광교지구촌교회(침례)의 경배와 찬양 담당 이지섭이라고 합니다.

함께 사역하실 분을 찾고 있는데요, 풀밴드가 모두 필요하지만 그중 드러머가 가장 급하게 필요합니다.

저희 교회를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수지분당의 지구촌교회(이동원)의 지원을 받아 지난 1월 개척한 동역교회이며 담임은 김인환 목사님 입니다. 메가쳐치를 지양하며, 가족같은 공동체를 꿈꾸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역동적인 교회입니다.

저희교회는 '민족을 치유하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새로운 교회'라는 모티브로 사역하고 있구요,

무엇보다 교회의 기본 마인드와 같은 방향으로 미래의 비전을 품을 수 있는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바라는 드러머님은요,

1.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였으며 구원의 확신이 있으신 분.

2. 교회의비전을 함께 품으며 교회를 사랑할 수 있는 분.

3. 약속된 예배의 시간을 철저하고 책임감있게 섬겨주실 분.

(금요일8시~10시30분, 주일 9시~약 1시경; 10시와 12시 예배가 드려집니다. 준비시간과 사이 시간을 그냥 통으로 묶었습니다. 그리고 빠르게 성장하는 중이라 예배가 증설될 수도 있습니다. 토요일 연습이 잡힐수도 있구요. 실제로 지난 3월에 1번이던 주일예배가 2번으로 늘어났구요.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이라면 부담보다는 기쁨이겠지요..)

4. 되도록 근처에 거주하시는 분. (생활기반이 흥덕지구 내지는 수원분당 즈음에 있으신 분, 즉 장기적인 섬김이 가능하신 분)

5. 녹음이 가능하시거나 라이브에서 메트로놈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의 역량을 가지신 분

이 정도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교회에서 정규 예배시간에 추구하는 음악 스타일은 약간은 올드한 경배와 찬양의 느낌이구요,

가까운 미래에 청년 예배가 개설되면 Passion이나 Hillsong등의 느낌으로 예배할 계획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lincoln brewster와 같은 스타일의 팀 사역도 꿈꾸고 있구요.(여담입니다)

사실 말을 거창하게 써놓아서 그렇지 교회 반주자 분들이라면 당연히 하시는 것들이죠. 저희 교회에 섬겨주는 형제님이 계시는데 직장사정과 여러가지 여건상 마음과 열정만큼 못해주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구해봅니다.

소정의 페이가 지급될 수 있는데요, 이는 상의후에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이지섭이구요, 010-5459-3103 입니다.

문자로 연락주시면 연락 가능한 때에 답장이나 전화드리겠습니다.

'동역자'를 기다리겠습니다. ^^